안효섭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마지막 장발 사진은 드라마 출연 준비 때문?
배우 안효섭이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안효섭의 근황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르기 전 마지막 장발 사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효섭이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채 목도리를 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그는 평소보다 조금 긴 듯한 장발임에도 불구하고 수려한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효섭이 장발을 자른 것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촬영하기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으로 발탁돼 김유정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