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테니스 선수 정현, SNS에 “너무 짜릿하네요” 소감 남겨
테니스 선수 정현이 SNS에 준결승 진출 소감을 남겼다.
24일 오후 정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과 함께 “우와!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순간, 너무 짜릿하네요. ”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현은 ‘오스트레일리아 오픈’이라 쓰여있는 울타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출 축하드려요!”, “계속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한국인 최초로 그랜드슬램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진=정현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