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le(헤이블)은 기존에 별도로 운영해왔던 옛 현대증권과 옛 KB투자증권 시스템의 장점을 접목했다. 또 대학생 서포터즈와 온라인 고객평가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라고 KB증권은 설명했다.
H-able은 현재가 화면에서 투자정보 및 계좌현황, 주문까지 이동없이 한 번에 가능한 ‘바로 주문’이나 간단한 마우스 조작을 통해 재무분석전략을 세우고 그에 맞춘 종목까지 확인할 수 있는 ‘재무분석전략작성마법사’ 등을 제공한다.
한편 KB증권은 기존 HTS에 익숙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옛 현대증권의 ACE와 옛 KB투자증권의 스마톡도 병행할 방침이다. H-able(헤이블) 관련 개선 사항 및 체험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주유권(10명)과 커피 기프티콘(220명) 등을 지급한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