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기사단’ 윤소희가 남다른 영어 실력을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는 이수근, 마이크로닷, 김영철, 윤소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근은 윤소희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영어 공부에 나섰다.


이수근은 “‘이것은 한국 TV쇼입니다’는 영어로 뭐라고 하느냐”고 묻자 윤소희는 “This is Korean TV show”라고 능숙하게 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너 진짜 영어 잘한다. 이 프로그램하면 영어 공부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윤소희는 공항에서 만난 외국인과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주고 받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수근은 윤소희를 향해 “정말 영어 잘한다”고 극찬했다.

[사진=tvN ‘친절한 기사단’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