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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현 MP그룹 전 회장, 배임·횡령 혐의 징역형
입력
2018.01.24 16:15:19
수정
2018.01.24 16:15:19
MP그룹(065150)은 회사자금 28억5,437만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우현 전 회장에 대해 서울중앙지법이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판결을 내렸다고 24일 공시했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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