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독특한 소재는 물론 화끈한 액션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1가구 1자녀만이 허락된 엄격한 인구 통제 사회를 배경으로 한 명으로 위장한 채 살아온 일곱 쌍둥이 중 ‘먼데이’가 갑자기 사라진 후, 남겨진 여섯 쌍둥이들이 정부의 비밀 조직에 발각되면서 살아남기 위해 맞서 싸우는 역대급 팀플레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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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신선한 컨셉의 <월요일이 사라졌다> 막강 티저 예고편은 공개된 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110만 이상의 압도적인 조회수와 함께 약 1만 5천개에 달하는 댓글이 실시간으로 달려 영화를 기다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티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월요일 좀 없었으면 하다가 이런 기획이 나온 것 아닐까?”_페이스북 @박정*, “매번 히어로 영화, 검사 영화, 사기 영화에 익숙한데 이런 신박한 영화 좀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_@페이스북 상정*, ”와 진짜 아이디어 좋다! 월요일마다 출근만 하는 인생이면 저 같아도 사라질 듯ㅋㅋㅋ_페이스북@John**“, ”배우 한 명이 7명 연기 다 한다. 대박임_페이스북@서*“, ”소재도 신선하고, 액션도 화끈할 것 같다! 2월 영화 찜!_페이스북@박*“등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월요일이 사라졌다>라는 제목에 대한 공감은 물론, 영화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프로메테우스>의 누미 라파스가 극 중 일곱 쌍둥이를 모두 연기했다는 점에 대해 감탄하며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1인 7역 팀플레이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독특한 컨셉, 신선한 소재, 화끈한 재미로 중무장한 1인 7역 팀플레이 액션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오는 2월 전국의 CGV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