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이스라엘 겨울기행 4부…‘역사를 품은 땅, 갈릴리’



25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낯선 즐거움, 이스라엘 겨울기행’ 4부 ‘역사를 품은 땅, 갈릴리’ 편이 전파를 탄다.

이스라엘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보는 여정.

첫 번째는 수천 년 전부터 기독교의 성지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갈릴리(Galilee).

갈릴리 호수에서 오랜 세월 동안 어업을 하며 지내는 어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그곳에서 특별한 인연을 이어 간다.


아프리카와 유럽을 잇는 교두보 역할을 했던 벧샨(Bethsan)은 두 번째 여정의 목적지이다.

고대 로마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이스라엘의 고대 로마 유적지다.

두 번째 여정인 이곳에서 과거 로마인들이 살았던 삶의 모습을 확인해본다.

벧샨을 넘어 이스라엘의 최북단으로 넘어가 본다.

이스라엘 최북단의 도시 메툴라(Metulah)와 화산이 만들어낸 지형인 골란고원(Golan Heights)에서 국경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때 묻지 않은 자연과 현대 이스라엘의 상황을 확인해본다.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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