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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앨범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서울가요대상 정말 오랜만에 나왔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작년에 앨범을 만들면서 너무 수고해주신 모든 스태프분들, 아티스트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드라마 촬영 중에 왔느데 좋은 상 받아오라고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유애나(아이유 팬클럽이름) 너무 사랑합니다. 올해도 다들 파이팅하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 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슈퍼주니어, 방탄소년단, 워너원, 갓세븐, 트와이스, 비투비, 레드벨벳, 블랙핑크, 마마무, 청하, NCT127, 볼빨간사춘기, 프리스틴, 뉴이스트W, 몬스타엑스, 아이유, 윤종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경스타 오지영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