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청소…“이걸 어떻게 해”



‘무한도전’ 유재석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청소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시간 전’ 특집으로 유재석이 소금산 출렁다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목적지도 모른 채 차량에 올라탄 유재석이 도착한 곳은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였다.


안대를 벗고 출렁다리를 확인한 유재석은 “이걸 어떻게 청소하냐”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어쩔 수 없이 빗자루를 들고 출렁다리를 쓸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태호 PD는 다리 위에서 뛰며 유재석을 불안하게 했고 결국 유재석은 김태호 PD에게 발길질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