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고문 조작 및 그 배후를 추적했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국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0%와 비교할 때 1.3%P 하락한 수치. 그러나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들과 비교할 때 독보적인 1위다.
이날 방송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박종철 고문치사사건을 다룬 영화 ‘1987’에도 등장한 남영동 대공분실과 ‘지옥에서 온 장의사’로 불린 이근안, 그를 비롯한 배후들에 집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국가대표팀친선경기한국:몰도바’는 3.2%를, MBC ‘세상의 모든 방송’은 3.7%, 3.8%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