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승 우리은행장이 지난 27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 깃발을 흔들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날 임직원 1,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경영전략을 공유했다. 손 행장은 “적자생존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쟁자보다 2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