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26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롭게 썼다. 기관이 +2,010억원, 외국인이 +1,005억원 등 을 순매수하며 수급측면에서도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강세인 가운데 1조원이 넘는 투자계획을 발표한 대기업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석유업계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3조5천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대형 유통업체 신세계는 e커머스 분야에 1조원의 투자 유치 계획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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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600포인트 돌파와 함께 코스닥 시장 또한 9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서고 있으며, 바이오株 이후 다음 차례로 지수를 이끌어갈 차기대장주로 정부 정책 수혜주가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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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1만명이 넘는 슈퍼개미들이 함께 하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에서는 작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코스닥 활성화 정책에 발 맞춰 바이오株 투자를 통해 1월 누적수익률 170%를 돌파한 것으로 전했다.

이 곳에서는 정부와 대기업의 1조원 이상 투자계획에 직접적으로 수혜를 볼 종목들을 이번 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2018년 최대 유망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높은 '이 종목'을 선착순 30명에 한해 ‘무료’로 공개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함께 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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