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이슈] 김국진♥강수지, 이사→결혼설..'치와와 커플'에 쏠린 관심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강수지가 이사한 것이 알려지며 결혼설까지 제기됐다.

29일 한 매체는 강수지가 최근 딸과 함께 이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강수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고급 주택단지에 있는 복층 빌라로 이사했으며 현재 실내 인테리어 공사 중이라고.

이 매체는 또한 “복층의 경우 매매가 22억 원”이라며 “이번 이사를 통해 집을 크게 늘려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공개 열애 중인 김국진과의 결혼설이 제기된 것.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2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6년 8월에는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두 사람 모두 인정해 공식적인 연인이 됐다.

‘치와와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이들은 방송을 통해 꾸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들을 맺어준 ‘불타는 청춘’에서는 데이트를 즐겼으며 다른 방송에서도 연인을 언급하는 등 훈훈하게 사랑을 키워나갔다.

다만 결혼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 김국진 소속사는 29일 서울경제스타에 “본인 확인 결과 결혼은 논의 중이다.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각각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호감을 얻은데 이어, 공개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될지 주목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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