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규모는 지난해 5,615억원 보다 다소 줄어든 규모다.
올해 발주규모를 기관별로 보면 국가기관이 2,226억원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산업부 R&D 수행기관 등 연구기관 898억원, 지자체 851억원, 기타 공공기관 530억원 순이다.
올해 구매할 주요 물품은 항공기안전레이더(서울지방항공청), 시험검정분석기(식품의약품안전처), 지진관측장비(기상청), 주사전자현미경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이며 2~3월에 발주될 예정이다.
조달청의 외국산 물품 구매계획 자료는 조달청 누리집(홈페이지)과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서 열람할 수 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