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현숙이 리프팅 수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 OK.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수술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현숙이 얼굴에 붕대를 감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 윤현숙은 “양악수술에 따르는 턱 처짐과 목 처짐. 중력이 더 더 당기는 관계로 심하게 처져 있던 턱 선과 목선을 드디어 했네”라며 “오늘이 3일째. 최고로 붓는다 했는데 다행히 난 이게 최고로 부은 거니 뭐 다행이다 싶네”라고 수술 이유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현숙은 조만간 밝아진 모습으로 짠 나타날게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012년 양악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