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월 말까지 어촌생활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해 창업(수산업·어촌 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지원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1년 이상 도시에 거주하다가 읍·면(어촌) 지역으로 이주한 시민으로 관련 지침에 따라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의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지원 분야는 수산 분야 및 어촌비즈니스 분야의 창업자금 및 어가 주택 매입·신축·리모델링을 위한 주택 지원으로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은 세대당 5,000만원 이내다. 문의는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