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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아직은 긴장되는 레드카펫' (제9회 올해의 영화상)
입력
2018.01.30 19:22:55
수정
2018.01.30 19:22:55
배우 진선규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9회 올해의 영화상’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올해의 영화상’은 한국영화기자협회 59개사 90여 명의 기자들이 투표권을 갖고 각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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