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놀라운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완성도 높은 초능력의 비주얼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 탄탄한 스토리와 폭넓은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염력>이 개봉일인 1월 31일(수)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예매 점유율 39.9%, 예매 관객수 130,661명을 기록하며 지난 월요일부터 굳건히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
<염력>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극장 사이트에서도 평균 40%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오늘 개봉을 맞은 <염력>은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힘입어 예매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2018년 새로운 흥행 기록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2월 3일(토), 4일(일)에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나며 한층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오늘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