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메가스터디, 2019학년도 N수생 최적화 커리큘럼ㆍ학생관리프로그램 제공

서울대와 이화여대가 지난 29일 정시 합격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2018학년도 정시 최초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영어절대평가 첫 도입, 예상보다 낮은 난이도로 인해 어느 해보다 치열했던 2018학년도 대입 경쟁에서 실패를 경험한 수험생들은 2019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재도전을 준비하기 위해 흐트러진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자신에게 적합한 최적의 재수프로그램을 탐색해야 하는 시기다.
이런 가운데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이 수능전문가 선생님들의 우수한 강의력과 철저한 면학분위기 조성, 치밀한 입시전략,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한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으로 주위의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이명성 원장은 “9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수험생들의 실력을 꾸준히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커리큘럼과 학생관리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이 필수적”이라며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에서는 2019학년도 N수생들에게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해 최적화된 6단계 커리큘럼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의 6단계 커리큘럼은 6월과 9월에 시행되는 평가원 모의고사를 기준점으로 삼아, 2월 개강부터 6평까지 2단계, 6평 이후 9평까지의 기간까지 2단계, 9평 이후 수능까지 2단계 등 총 6단계로 시기를 나누어 필수유형의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까지 모두 대비하고 실전연습까지 마칠 수 있도록 강의 및 모의고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9평 이후의 수업은 자기주도학습시간의 확대를 원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을 자습으로의 활용을 선택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시내학원이 기숙학원에 비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주말관리를 위해 ‘WEEKEND PLANNER’를 통한 엄격한 주말자기주도학습 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우선선발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칫 느슨해 줄 수 있는 주말 자습시간을 시간대별 구체적인 학습계획과 실행결과를 기록하는 ‘WEEKEND PLANNER’를 통해 담임선생님과 학부모님 사이의 소통도 이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학원과 집근처 독서실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말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오는 2월1일 학부모간담회, 2월10일 설명회 등을 통해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새로워진 ‘강북메가스터디 2019학년도 재수정규반’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에서는 25년 대입경력의 이명성 원장, 학습력 강화전문가 하태석 학습전략연구소장을 비롯한 입시전략연구소 선생님들이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위해 1:1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심층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으로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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