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SBS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서혜진PD 사표가 31일 오늘 수리 됐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방송 중인 ‘동상이몽2’는 같이 해왔던 김동욱 PD가 잘 이끌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동상이몽’ 제작에 참여한 20년 차 프리랜서 촬영 감독에게 6개월 치 임금 900만원을 현금이 아닌 상품권으로 제공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