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샐러드바 메뉴 ‘맛어울림 한상차림’은 다양한 콘셉트의 한상 메뉴를 한 번에 즐기 수 있도록 했다고 이랜드파크 측은 전했다. 식전 입맛을 돋워주는 한식 브런치 ‘맛돋움 한상’, 눈 깜짝할 새, 밥 한 그릇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 한상’, 퓨전 한식으로 풀어낸 이국적인 메뉴 ‘별미 한상’, 달콤한 제철 딸기 메뉴를 선보이는 ‘딸기 한상’ 등 4가지로 선보인다.
양념게장, 낙지젓갈, 동태전골 등 겨울철 대표 밥도둑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인기메뉴인 ‘즉석 철판 우삼겹 구이’도 함께 선보인다. 제철 밀양 딸기를 이용해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7종도 나온다.
‘맛어울림 한상차림’에 나오는 신메뉴 19종은 △봄미나리 동태전골(디너) △양념게장(디너) △아삭고추된장무침 △버섯장아찌 △낙지젓갈 △딸기두부샐러드 △참나물오븐오믈렛 △먹물치아바타 오픈샌드 △브런치요거트 △딸기밭케이크 △딸기밭유과 △딸기밭초코(디너) △생딸기소다 △말캉딸기젤리 △딸기요거빙수 △새콤달콤 비빔쌀국수 △타이풍 꽃크랩커리 △타이풍 불고기볶음면 △파인애플볶음밥 등이다. 신메뉴는 전국 자연별곡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3,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