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비드 “난 ‘레이첼 라일리’ 팔로워…똑똑해서 좋아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데이비드가 레이첼 라일리의 팬임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영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데이비드는 “난 SNS를 하는데 글을 한 번도 쓴 적은 없다. 그냥 팔로우만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은 “누구의 팔로워냐”고 물었고 데이비드는 머뭇거리다가 레이첼 라일리의 팔로워라고 고백했다.

레이첼 라일리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미모에 지적 매력까지 겸비한 영국의 유명 방송인 겸 스포츠전문가다.

이어 데이비드는 “레이첼 라일리를 왜 좋아하냐”라는 질문에 “매력 있다. 똑똑한 그녀가 좋다”라고 답하며 수줍어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