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불륜 파문 후 유튜버 활동 재조명...'맷돌로 콩 갈고 액체괴물 만들어...'

‘도도맘’불륜 파문 후 유튜버 활동 재조명...‘맷돌로 콩 갈고 액체괴물 만들어...’


‘도도맘’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최근 유튜버 활동이 눈길을 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남편 조 씨가 의해 2015년 1월 “아내와 강용석 변호사가 불륜을 저질렀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 씨는 조용제 씨가 강용석 변호사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하기 위해 인감증명서 등을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행복한 도도맘’이란 이름의 블로그를 운영해온 도도맘 김미나 씨는 전 남편 조용제 씨와의 SNS 대화글을 캡처 게시물을 끝으로 블로그를 접고 유튜버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 ‘고무줄 줄넘기’,‘액체괴물 만들기’,‘맷돌 콩국수’ 등의 영상을 업로드한 도도맘은 마지막 업데이트 이후 근 1년 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보통 멘탈은 아닌 듯..”,“영상 은근히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도도맘 유튜브 영상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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