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거래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88만 원까지 곤두박질쳤으며 이는 전날(24시간)보다 21%나 폭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플 역시 1천 원보다 낮은 905원을 기록 중이며 이더리움도 992만 원, 비트코인 캐시는 120만 원으로 모두 20% 이상 하락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이번 가상화폐 폭락에 마땅한 이유를 찾지 못해 더욱 공포감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각에서는 ‘바닥을 쳤으니 이제 반등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