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는 김흥국, 이무송과 함께 큰 형님 태진아 집에 방문했다. 김건모는 형님들을 위한 1대1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가요계 쉰둥이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형님들을 위한 맞춤형 선물이 공개될 때마다 “김건모는 천재다”라며 모두가 감탄했다고.
/사진=sbs
특히, 이무송에게는 노사연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줄 기상천외한 커플 아이템을 선보여 모두를 경악, 폭소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노사연은 “저 선물에 대해서 할 이야기가 많다”며 폭풍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큰형님 태진아는 동생들을 위해 즉석에서 요리를 선보였다. 재료와 요리 과정 모두 어딘가 2% 부족한 모습에 동생들은 “건모네 집이랑 대접이 다르다”며 불만을 쏟아내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과연 쉰건모와 형님들에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일명 ‘쉰년모임’ 현장은 오는 4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