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계 버스터미널에서 올림픽 스타디움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경기고속의 강릉행 10개 노선 △대원고속의 강릉행 3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삼척행 1개 노선 △경남여객의 강릉행 2개 노선·속초행 1개 노선 △태화상운의 강릉행 3개 노선 등 4개 업체 21개 노선이다.
홍귀선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시외버스 개선명령에는 인천과 충청권에서 출발하는 버스들도 포함돼 있어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객 교통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