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1달러 기준 환율이 1100원일 때 포스에서는 수수료(30원)를 차감한 1070원으로 인식한다. 만일 외국인이 1000원짜리 카페25 아메리카노를 구매한다고 가정하면, 점포에서는 1달러를 수취 후 거스름돈으로 70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GS25의 이번 외환 결제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원화로 환전하지 않은 주요외환 지폐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