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4일 첫 방송,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담아 ‘거실 벽난로, 이동가옥 게르·노천탕도 구비'

‘효리네 민박2’ 4일 첫 방송,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담아내 ‘거실 벽난로와 이동가옥 게르·노천탕도 구비’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가 4일 첫 방송된다는 소식이다.

효리네 민박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실제 거주하는 집에 일반인 민박객이 찾아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에는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과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한다. 후반부에는 배우 박보검도 직원으로 참여한다.


겨울을 맞아 효리네 민박에도 변화가 생겼다. 거실에는 벽난로가 등장했고 마당에는 몽골식 이동가옥인 ‘게르’가 설치됐다.

또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노천탕이 기대를 모은다.

효리네 민박2는 이날부터 매주 일요일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효리네민박2 포스터]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