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이번 주 라인업 풍성했다 ‘수지-보아’ 컴백 무대부터 ‘수지’,‘모모랜드’까지 ...
이번주 ‘인기가요’에서는 선미와 고(故) 종현, 그리고 장덕철이 1위 다툼을 한다.
‘인기가요’ 1위 후보는 선미의 ‘주인공’, 고(故) 종현의 ‘빛이 나’, 장덕철의 ‘그날처럼’ 으로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수지가 음악방송에 출연해 소감을 전했다.
‘인기가요’ MC가 “음악방송 3년만인데 어떤가”라고 묻자 수지는 “무대가 정말 그리웠다. 오랜만에 오니까 설레고 즐겁다”고 답했다.
또한 수지는 “먹고 싶은 거 많이 먹고, 자고 싶을 때 자면서 홀리데이를 보낸다. 요즘에는 ‘홀리데이’를 들으면서 보내고 있다”면서 미소 지었다.
수지 뿐 아니라 가요계 퀸 보아 역시 컴백 무대를 가져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