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의 비즈니스 전문가 조직 ‘블루버드’가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코웨이 블루버드가 봉사활동 후 쾌적해진 아동센터에서 손으로 하트모양을 만들며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코웨이
코웨이(021240)의 비즈니스 전문가 조직 ‘블루버드’가 지역아동센터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웨이는 지난 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오염된 도배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블루버드가 봉사활동을 펼친 ‘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40명의 블루버드 단원들은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돕고 정수기와 가습공기청정기를 설치해줌으로써,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청정한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블루버드는 대졸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전문가로, 2010년부터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전국에 약 4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코웨이 블루버드는 각지의 지역아동센터를 분기별로 방문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