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이로써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에서 2008년 이후 11년 연속, 한국신용평가에서 2011년 이후 8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등급 전망은 3개 기관 모두 ‘안정적’(Stable)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 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과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 1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 피치로부터 각각 ‘A1’,‘A+’해외신용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등급으로 삼성전자 및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급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