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300명이 넘는 GCJ 직원 중 한국인은 성낙제 법인장을 포함해 4명뿐이다. 아울러 방송 초기부터 매년 10여명의 방송인력을 한국으로 파견, 직군별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짧은 기간 내 방송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했다.
성낙제 법인장은 “올해는 상품을 차별화하고 신규 사업모델을 구축하며, 방송 콘텐츠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에 이어 흑자 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철저한 '현지화 전략' 결실
방송 노하우 전수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