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모태미녀 인증! 꼬꼬마시절 세상 귀요미,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먼저 간다” 안타까움↑

선미 모태미녀 인증! 꼬꼬마시절 세상 귀요미,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먼저 간다” 안타까움↑


가수 선미의 어린 시절에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어릴 적 선미의 모습으로 귀엽고 예쁜 미모로 모태미녀임을 인증했다.

한편, 지난 5일 ‘토크몬’에 출연한 선미는 “나는 빨리 연습을 해서 데뷔를 해야 하니까 연습에 매진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버지가 투정 어린 문자를 많이 보내셨고, 항상 답장을 해 드렸었는데. 나도 연습생 하는 것이 너무 힘들다보니 마지막으로 보내신 문자에는 답장을 하지 못했다. ‘먼저 간다’는 내용의 문자가 왔지만, 아빠가 또 투정을 부린다고 생각하고 답장을 하지 않았다. 그런데 그 다음 날 돌아가셨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선미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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