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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 태양이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오후 “지드래곤과 태양은 현역 입대 통지서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디는 유통학 석사였다’…권지용, 꼼수 입영연기”란 제하의 보도로 지드래곤이 대학원 석사 학위 취득 후 박사 과정 지원 등의 방법으로 입대를 연기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보도에 언급된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관계자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지드래곤이 졸업한 게 맞다”고 전했다.
태양 역시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입대 전인 지난 3일 배우 민효린과 결혼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