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호텔’ 송소희, 남다른 전기장판 사랑…“뜨끈해야 잠 잔 것 같아”
‘달팽이호텔’ 송소희가 남다른 전기장판 사랑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국악 소녀 송소희가 첫 손님으로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소희는 “혼자 여행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여행 자체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소희는 “자의식을 갖기 전부터 노래를 했다. 그래서 진지하게 음악적 고민을 안 해 본 거 같다”라며 “음악적으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시기다. 조금 더 치열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고 여행 이유를 밝혔다.
송소희의 등장에 이경규는 송소희가 사전 설문조사에서 전기장판을 요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소희는 “전기장판을 깔고 자야 잠이 잘 온다”며 “뜨끈해야 잠을 잔 것 같다”라며 남다른 전기장판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올리브 ‘달팽이 호텔’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