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4DX 포문을 열 첫 번째 작품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주역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4DX를 강력 추천 했다. 2월 8일, 바로 내일 개봉하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 지난 8년간 도합 860만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져 온 이 시리즈가 이번에는 4DX 개봉을 확정 지어 다시 한번 유례 없는 흥행을 예고한다.
이에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이 <조선 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4DX 추천 영상에 참여했다. 4DX 페이스북(www.facebook.com/4DXKOREA)에 공개된 영상에서 “조선명탐정이 4DX로 개봉한다“고 전한 김명민의 인사에 이어, 오달수는 “4DX로 보면 조선시대를 직접 뛰어 다니는 것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4DX로 보는 조선 명탐정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추천 멘트를 전했다. 또한 김지원은 “조선시대에서 벌어지는 폭풍 액션들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라며 시리즈 첫 4DX 개봉 소식과 더불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4DX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김명민, 오달수, 김지원의 추천 영상에서 알 수 있듯 2월 8일 코미디 속에 다채로운 액션이 가미된 사극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가족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관람 방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및 <미녀와 야수>(2017)로 극장가에 새로운 성수기 시대를 연 2월과 3월, 2018년 구정과 신학기 기간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한 4DX는 전세계 57개국 478개 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모션 체어의 진동과 액션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환경효과로 가장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4DX는 전세계 10~20대 관객들 사이에서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 받고 있을 뿐 아니라, CGV 1월 한국 총 관객수 기준 특화관 포맷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흥행 보장 포맷으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4DX는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들과 협업하며, 영화 관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4DX로 새로운 웃음 체험을 선사할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바로 내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