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톡] 한국 찾은 '블랙 팬서', 레드보다 강렬한 '블랙' 카펫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블랙 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블랙 카펫 행사에 배우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했다.

다음날 ‘블랙 팬서’ 네이버 V라이브 무비토크에서 루피타 뇽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정말 쇼크 받았습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냈고, 채드윅 보스만은 “나는 마이클 잭슨도 아닌데 우는 분을 보고 울컥했다”고 감동을 전했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 분)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14일 국내 개봉한다.

배우 같은 감독 라이언 쿠글러, 아내와 화려하게 등장
황금빛 자태로 등장한 루피타 뇽
‘블 랙팬서’에서 전사 나키아를 연기하는 루피타 뇽
블랙 카펫 찾은 한국 팬들에게 황홀한 미소 선물
눈맞춤까지 완벽한 팬서비스
엔트맨도 사로잡은 매력
전사의 포스와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자태
말 그대로 자체발광
섹시 빌런 마이클 B. 조던, 오늘은 악당 가면 벗고 친절하게
아이언맨 팔에도 직접 사인을 쓱쓱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성에 깜짝!
미소가 멋진 마이클 B. 조던
기대되는 ‘블랙 팬서’ 빌런 에릭 킬몽거
‘블랙 팬서’의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현실에서도 영화 같은 비주얼
사인에 열중한 섹시한 블랙 팬서
히어로들과 한 컷
한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탄하는 채드윅 보스만
마지막까지 셀카로 화답!
‘블랙 팬서’ 배우들도 아는 미니 하트♥
다 함께 옥새를 쥐고~
대박 기원 도장 꽝!
14일 개봉하는 ‘블랙 팬서’, 흥행 대박 기원!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