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매 위에서 가장 행복한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가 배우 신민아에 이어 배우 신현준의 응원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향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던 배우 신민아의 응원에 이어, 영화의 홍보대사인 배우 신현준의 특별한 애정이 담긴 응원 영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오는 3월 7일 개봉하는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스케이트 대신 양날이 달린 썰매를 이용하는 장애인 아이스하키인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동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상 최초로 세계 대회에서 은메달을 수상하게 되는 과정을 그려내며 뭉클한 감동을 전하는 작품이다.
영화의 홍보대사이자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 배우 신현준은 영화를 관람한 후 열악한 환경에서도 목표를 이뤄나가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멋진 모습에 감동했고, 삶을 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미 자신의 SNS와 인터뷰를 통해서 영화를 소개해왔으며 <우리는 썰매를 탄다>의 개봉까지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보낼 예정이다.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감동 다큐멘터리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오는 3월 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