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크로스’(연출 신용휘/극본 최민석/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진이한이 영화 스틸 같은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다.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불꽃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tvN <크로스> 진이한
오늘 7일(수)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크로스’ 촬영에 한창인 진이한의 사진 5장이 공개되었다.공개된 사진 속 진이한은 실전과 다름 없는 불꽃 튀는 눈빛을 보내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수시로 읽으며 동선까지 섬세하게 맞추는 등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내내 대사, 표정 등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스태프들과 상의하며 열띤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뿐만 아니라 진이한의 모습은 냉철한 완벽주의자 ‘이주혁’ 캐릭터를 위해 촬영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면모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진이한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