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타시티의 위치는 서초역 4번출구 도보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마제스타시티의 시행사인 엠스퀘어피에프브이와 공평갤러리가 공동 주최했다.
이 페스티벌은 미술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도록 무료관람으로 기획됐다. 우리나라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형식과 장르의 작가들로 전시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전시작품 일부를 제외하고는 구매 할 수 있다. 대표 작가로는 김태수(Eco Flowing1), 김정연(어린왕자가 있는 풍경), 류경원(춤사위-축제), 양태근(터-행복한오후), 조용익(Resistance) 이 있고 그 외 18명의 국내 유명 조각가 와 회화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현재 입주가 확정된 곳으로는 올림푸스, 락앤락, 스마트스터디, 펍지(블루홀지노게임즈 사명 변경), 미샤, 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의원, 유니클로 등이 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최근 도심의 오피스 공실률이 높은데 비해 최첨단 시스템, 넓은 주차공간, 친환경 인증 신축건물, 강남의 인프라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활발히 입주사가 확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제스타시티 오피스 주차대수 635대로 강남권내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이며, 단지 내에는 롯데마트 서초점과 서초애비뉴가 들어서 있어 다양한 판매시설을 단지내에서 누릴수 있다. 롯데마트 서초점은 오픈 한달만에 25만명이 방문하며, 전국 120개 전지점의 일 평균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인 구글처럼 자유롭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대형 공원이나 문화시설이 가까운 곳을 선호하고 있지만 강남 한복판에서 이러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확보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마제스타시티 인근에는 여의도공원 2.4배 면적 54만㎡의 청정 녹지 지역인 서리풀 공원 및 몽마르뜨 공원이 위치해 있어 강남 역세권에서 찾기 힘든 자연 친화적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마제스타시티는 글로벌오피스 빌딩의 면모로 서울내 신축오피스 빌딩 최초로 미국그린빌딩협회(USGBC)로부터 LEED플래티넘(PLATINM CS)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인증된 시설로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되었다.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2018년 말 완공 예정인 서리풀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되어 있던 서초동 테헤란로와 방배동 사당로가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마제스타시티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이번 ART Festival 문화축제를 통해 단지외부와 오피스 Tower One, Tower Two 내부에 전시된 작품을 관람하며 마제스타시티의 내외부의 모습을 볼수 있기에 임차인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다.
현재 마제스타시티는 막바지 임차사를 모집중이며, 건물의 자세한 내외부에 관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와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