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 평창올림픽 ‘P&G 패밀리 홈’ 개관




한국 피앤지가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하는 9일 P&G 패밀리 홈을 공식 개관한다. P&G 패밀리 홈은 대회기간 동안 P&G 후원선수와 선수 어머니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만나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웨덴, 스위스를 비롯 주요국 올림픽위원회(NOC)가 들어서는 용평 알파인 경기장 인근 네이션스 빌리지에 위치하는 P&G 패밀리 홈은 전세계 수백명의 선수와 어머니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경기시청을 위한 대형 스크린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환경에서 자녀 선수와의 만남을 즐기고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 브랜드와 특별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한국 P&G 김주연 대표이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맞아 자녀들이 세상의 모든 편견을 넘어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과 지지로 뒷받침한 어머니들이 평창 현장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P&G 패밀리 홈이 문을 연다”며 “대한민국이 개최하는 올림픽 현장에서 선수 어머니들이 자녀 선수와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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