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3호스팩, 러셀과 합병상장을 위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하이제3호기업인수목적은 8일 러셀과 합병 상장을 위한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정대로 3월말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에서 가결되면 이후 순조롭게 상장 절차가 진행돼 오는 5월께 코스닥 상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러셀은 SK하이닉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주축이 돼 2006년도에 설립한 반도체 장비 및 IT소재 생산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반도체장비 리퍼비시 사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원재료 생산자동화장비 사업이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