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는 중부 내륙을 가로질러 서해안과 동해안을 이어주는 도로로 영동고속도로의 상습정체구간을 해소했다. 게다가 강릉까지 KTX 개통으로 동해안 접근성이 더욱 편리해 졌으며, 서울-양양 동서고속도로는 속초, 고성의 거리를 90분대로 줄이면서 많은 관광객이 몰려 관광지 주변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에 제한을 받지 않는 전세대 복층형‘코업캐빈 더테라스 설악’이 주목 받고 있다. 대지면적 8,510㎡, 연면적 7,653㎡이다.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차량과 보행자와의 동선이 분리되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속초의 대표적인 호수인 영랑호와 청초호를 지척에 두고 있으며, 영랑호 CC, 델피노CC, 파인리즈 CC등 속초의 대표적인 골프장이 인근에 있어서 레저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어서 수요자들과 임대인에게 좋은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에서 빼놓을수 없는 것은 전세대 5m 광폭 테라스와 복층형 설계구조이다. 실내의 연장선인 옥외 광폭 테라스는 개별 바비큐장, 미니카페등 활용도가 많아서 일반 호텔보다 많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을 것 이라 예상하고 있다. 또한 전세대 복층형으로 설계되어 1층과 2층을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공간을 넓게 사용 할수 있어 휴양의 기분도 만끽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국제규격의 클라이밍장이 있으며, 워터파크 및 유스풀 잠수풀, 서핑장, 야외결혼식장 및 무료 음악 공연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거기에 더해 인근 골프장 제휴할인 하며, 마리나 요트로 품격 있는 휴양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분양관계자는 “교통의 호재로 속초와 서울의 접근성이 가까워져 관광객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이 유입되어 앞으로 관광객수는 더욱 많이 늘어 날것이라는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한다.
현재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9-1번지 아데나 팰리스 상가 108호에 분당 홍보관을 통해 ‘코업캐빈 더 테라스 설악’을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4번지에 속초 홍보관을 건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