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 세계新 메드베데바…"엑소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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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피겨여왕’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11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매혹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81.06점을 받아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을 갈아치운 메드베데바는 경기 후 “(K-POP 아이돌 그룹인) 엑소의 노래를 즐겨 듣는다. 엑소 모든 멤버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강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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