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옵션은 늘리고 가격은 내린…'쏘렌토 넘버원 에디션'

기아자동차는 고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영을 기본 장착한 더 뉴 쏘렌토 ‘넘버원 에디션’을 12일 출시한다. 넘버원 에디션은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레스티지 등급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스마트 내비게이션, 스타일업(UP) 패키지가 기본적으로 적용된다. 가격은 3,180만원으로 개별 사양을 선택하는 것보다 60만원 저렴하다. 또 2.0 모델에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업 패키지만 포함해 구매하는 고객은 15만원을 더 보태는 비용으로 2.2 디젤 8단 자동변속기 모델로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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