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기술이다. 회사 측은 “매출액에 따라 판매로열티를 수취할 예정으로 계약상대방은 미국, 유럽에 한정해 이 기술에 대한 독점사용권을 보유한다”며 “본 기술이전 계약의 수익 인식은 기술이전 완료, 임상 시험과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발매 후 15년 혹은 특허 만료 기간 중 긴 기간이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