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넷마블은 지난해 4월 개설한 넷마블의 자체 브랜드 미디어로 넷마블의 게임과 기업, 조직문화 등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임직원과 이용자들이 소통하는 채널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 컴퍼니 직원들의 일하는 문화와 커리어를 담은 코너로 베스트콘텐츠상 부문 최우수상을 획득했다. 올해 전체 수상자 중 게임ㆍIT업체는 넷마블이 유일하다.
채널 넷마블은 넷마블의 다양한 이야기를 ‘넷마블스토리’와 ‘넷마블라이프’, ‘펀&조이’, ‘프레스센터’ 등 4개 테마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게임, 기업, 조직문화, 게임 커리어 뿐만 아니라 직무별 임직원 인터뷰와 팩트체크 등 공식적으로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시상으로 넷마블은 3년 연속으로 블로그 어워드를 수상하게 됐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마블 챌린저 블로그로 블로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넷마블의 일하는 문화와 커리어 등 임직원들이 전하는 생생한 게임회사의 스토리를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업계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와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