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대구·대전TP 기술거래촉진사업 최고등급

대구·대전테크노파크(TP)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을 수행한 전국 9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3년 연속(2015~2017)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해 기술이전·사업화·마케팅·가치평가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대전TP 컨소시엄은 기존 기술이전은 물론 기술사업화에 이르는 심층적 지원을 통해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 컨소시엄은 지난해 기술수요 발굴 559건, 기술이전 계약 128건, 기술사업화 지원 33건(23개사) 등의 정량적 성과를 창출했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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