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이세용 변호사 사내변호사 대상 한국 공정거래 분야 전문가 선정

법무법인 화우는 이세용(미국 변호사) 변호사가 International Law Office(ILO)가 주관하는 ‘Client Choice Awards 2018’에서 한국 공정거래 분야 단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Client Choice Awards’는 세계 각국의 사내 변호사를 대상으로 로펌과 로펌 변호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주는 상이다. 이 변호사는 총 2,500여명의 전 세계 변호사 중 심사를 거쳐 이번 상을 수상했다. 이번 조사에서 고객들은 이 변호사에 대해 “한국의 공격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공정거래 집행 관행에 대해 매우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고객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한다”고 평가했다. 이 변호사는 2015년과 2017년에도 한국 공정거래 분야 단독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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