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학교’ 닉쿤-진영-윤박-강윤제, 4인4색 청춘들의 사랑&고민
웹드라마 ‘마술학교’가 화제다.
12일 밤 JTBC에선 ‘마술학교’ 1부와 2부가 연속 방송돼 눈길이 집중됐다.
‘마술학교’는 작년 9월 방송됐던 JTBC 웹드라마로 닉쿤, 윤박, 강윤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예측 불가 매직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레지던트 준 역을 맡은 닉쿤은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에 도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마술학교’ 3부와 4부는 13일 밤 12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사진=JTBC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